"한덕수, 광주가 아니라 감옥으로!" 광주 시민단체, 강력 규탄

2025년 4월 15일, 한덕수 국무총리의 광주 방문 소식이 알려지자 광주 시민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며 한 총리를 규탄했습니다.

이들은 한 총리의 방문을 '용납할 수 없는 행위'로 규정하며, 즉각적인 탄핵과 수사를 촉구했습니다.

주요 내용

* 광주 시민단체 '광주비상행동'의 강력 규탄
   * 광주비상행동은 한 총리의 광주 방문에 대해 "위헌·위법 행위로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경제를 파탄 낸 자가 민주주의 심장인 광주에 올 자격이 없다"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
   * 이들은 한 총리가 윤석열 정권에서 내각을 총괄하며 민생 파탄과 국정 무능을 방조·주도한 책임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.
   * 특히, 내란·김건희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점을 "내란 수사를 가로막은 행위"로 규정하며 비판했습니다.

* 탄핵 및 수사 촉구
   * 시민단체들은 "국회는 즉각 한덕수 탄핵 절차에 착수해야 하며, 수사기관은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철저한 수사에 나서야 한다"고 촉구했습니다.

* 한덕수 관련 추가 정보
   * 최근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선 '차출론'이 정치권에서 언급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
   * 한 총리는 이에 대해 "마지막 소명"이라고 언급하며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   * 하지만 정치권 일각에서는 "제2의 반기문"이 될 것이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.
이처럼 한덕수 국무총리의 광주 방문은 지역 시민단체들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일으키며 정치적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.